절개는 라인을 만드는 방법이면서 동시에 눈꺼풀 안을 정리하는 방법입니다. 늘어난 피부, 지방의 양, 근육과 그 아래 층을 눈으로 보며 다룰 수 있다는 점이 이 방법을 택하는 실제 이유입니다.
절개는 라인을 만드는 방법이면서 동시에 눈꺼풀 안을 정리하는 방법입니다. 늘어난 피부, 지방의 양, 근육과 그 아래 층을 눈으로 보며 다룰 수 있다는 점이 이 방법을 택하는 실제 이유입니다.
라인을 만드는 일과 안을 정리하는 일
절개해서 하는 쌍꺼풀 수술은 라인 자리를 열고 그 안을 직접 보며 진행합니다. 그래서 라인을 만드는 일 외에 눈꺼풀 안쪽 상태를 함께 다룰 수 있습니다.
바꿔 말하면 라인만 원하는 분에게 반드시 필요한 방법은 아닙니다. 정리할 것이 있어서 여는 것이지, 여는 김에 정리하는 것이 아닙니다. 상담에서 무엇을 정리해야 하는지를 먼저 정하고 방법을 정하는 순서를 지킵니다.
여는 것과 정리하는 것을 나눠 생각하시면 상담이 쉬워집니다. 지금 무엇이 불편한지, 라인만의 문제인지, 아니면 덮이는 양이나 눈을 뜨는 힘까지 걸려 있는지를 정리해 오시면 방법을 정하는 데 그대로 쓰입니다.
이 방법을 두고 부담스럽게 여기시는 분이 많습니다. 회복이 오래 걸린다는 이야기를 들으셨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다루는 범위에 따라 그럴 수 있지만, 정리할 것이 있는 조건에서는 결국 이 방법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늘어난 피부를 얼마나 볼 것인가
나이가 들거나 원래 피부가 여유로운 분은 라인 위쪽으로 덮이는 피부가 많습니다. 이 상태에서 라인만 만들면 접힌 위로 다시 피부가 덮여 선이 묻힙니다.
그래서 덮이는 양을 재고 필요한 만큼을 정리합니다. 다만 여기서도 기준은 남겨야 하는 양입니다. 눈이 편하게 감기는 데 필요한 여유를 확보한 뒤 나머지를 다루는 순서는 바뀌지 않습니다.
덮이는 양은 눈썹의 위치에 따라서도 달라 보입니다. 이마 힘으로 눈썹을 들어 올린 상태에서 재면 실제보다 적게 나오므로, 이마 힘을 뺀 상태에서 확인합니다. 이 확인을 빠뜨리면 계획한 양과 실제 필요한 양이 어긋납니다.
덮이는 양이 많은 분은 라인만 만들어도 며칠은 만족하십니다. 그러다 부기가 빠지면서 다시 묻히는 경험을 하십니다. 처음부터 이 부분을 함께 보는 이유입니다.
지방은 빼는 것이 아니라 양을 정하는 것입니다
눈꺼풀 안에는 지방이 있고, 그 양이 많으면 접힌 자리가 도톰하게 남습니다. 이때 지방을 조정하면 라인이 또렷해집니다.
그런데 지방은 많이 덜어낼수록 좋은 것이 아닙니다. 시간이 지나면 눈두덩의 부피는 자연히 줄어들고, 젊을 때 넉넉히 제거한 분이 나중에 꺼진 눈으로 다시 오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금 보기 좋은 양과 십 년 뒤에도 괜찮은 양을 함께 생각해 정합니다.
양쪽의 지방량이 다른 경우도 흔합니다. 한쪽이 더 도톰하면 같은 라인을 만들어도 인상이 달라 보이므로, 좌우를 따로 재고 다르게 정합니다. 다만 완전히 같게 만드는 것은 목표가 아니고 차이를 눈에 덜 띄는 범위로 좁히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 확인은 수술 전에 반드시 거칩니다. 순서가 뒤바뀌면 계획 전체를 다시 세워야 하기 때문입니다.
근육과 그 아래 층
눈꺼풀에는 눈을 감는 근육과 눈을 뜨는 힘을 전달하는 층이 있습니다. 눈을 뜨는 힘이 약한 경우에는 이 층을 함께 다루어야 원하시는 인상이 나옵니다.
이 판단은 라인의 문제와 다릅니다. 라인이 예쁘게 잡혀도 뜨는 힘이 그대로면 눈이 커 보이지 않기 때문에, 수술 전에 뜨는 힘부터 확인합니다.
눈을 뜨는 힘을 다루는 방법은 조정의 폭이 좁습니다. 조금만 달라져도 인상이 크게 바뀌기 때문에, 수술 중에 상태를 확인하며 맞추는 과정이 반드시 들어갑니다. 이 과정이 있다는 것을 미리 아시면 회복기의 불안이 줄어듭니다.
층을 붙여 라인을 만듭니다
정리가 끝나면 피부와 안쪽 조직을 이어 접히는 자리를 만듭니다. 실로 걸어 두는 방식과 달리 층을 직접 붙이기 때문에 연결이 더 단단하게 자리 잡습니다.
다만 단단하다는 것은 되돌리기도 어렵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높이와 모양을 정하는 과정에 시간을 더 씁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보고 그대로 만들기보다, 지금 눈꺼풀에서 그 선이 어떻게 나올지를 먼저 말씀드립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여러 장 가져오시는 것도 좋습니다. 한 장만 보면 그 눈의 어떤 점을 원하시는지 알기 어렵지만, 여러 장을 함께 보면 공통점이 드러납니다. 대개 그 공통점이 실제로 원하시는 것입니다.
함께 하는 것이 늘면 회복도 달라집니다
피부와 지방, 근육까지 함께 다루면 조직에 가해지는 범위가 넓어지고 부기도 그만큼 오래 남습니다. 회복 기간을 같은 기준으로 안내드릴 수 없는 이유입니다.
수술을 계획하실 때는 일정에 여유를 두시길 권합니다. 부기가 빠지는 시기와 조직이 자리 잡는 시기는 다르고, 후자는 눈에 잘 보이지 않게 이어집니다.
일정 이야기가 나오면 회복의 두 단계를 구분해 말씀드립니다. 겉으로 티가 덜 나는 시기와 조직이 자리를 잡는 시기는 다르고, 후자는 사진으로는 잘 보이지 않게 이어집니다. 중요한 일정이 있으시면 그 사정을 먼저 말씀해 주십시오.
이 방법을 택하는 경우
쌍꺼풀 수술을 두 가지로 나누어 설명하는 경우가 많지만, 진료에서 쓰는 구분은 그렇지 않습니다. 눈매교정처럼 목적에 따라 더해지는 방법이 있고, 어떤 조합을 쓸지는 무엇을 해결할지에 따라 정해집니다.
덮이는 피부가 많거나 지방이 많아 라인이 묻히는 경우, 이전 수술의 흔적을 함께 정리해야 하는 경우, 눈을 뜨는 힘을 함께 다뤄야 하는 경우가 이 방법을 이야기하게 되는 상황입니다.
회복 초기에는 라인이 원하시던 것보다 높고 뚜렷하게 보입니다. 부기가 정리되면서 자리를 잡아 가지만, 그 사이에 불안해하시는 분이 많아 어떤 경과를 거치는지 수술 전에 설명드립니다.
수술 중 확인과 실 제거
눈꺼풀은 누워 있을 때와 앉아 있을 때 처지는 양이 달라, 수술 중에 상태를 확인하며 조정합니다. 마취는 수면으로 진행할 때 원장이 직접 맡고, 전신으로 진행해야 하는 경우에는 마취과 의사가 맡습니다.
실 제거는 일주일이 기준이며, 빠르면 5일째에 늦으면 2주일째에 제거하기도 합니다. 절개 범위와 눈꺼풀 상태를 보고 정하며, 이후 경과를 보는 일정은 수술이 정해진 뒤 안내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덧붙이면, 이 방법의 장점은 눈으로 보며 다룬다는 점이고 단점도 같은 자리에서 나옵니다. 다룰 수 있는 것이 많은 만큼 무엇을 어디까지 할지 정하는 일이 중요해집니다. 그 결정을 상담에서 함께 하시는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집니다.
자주 받는 질문
Q1) 정리할 게 없으면 안 해도 되나요?
A1) 원하시는 라인이 지금 조건에서 다른 방법으로 유지된다면 굳이 이 방법을 택할 이유는 없습니다. 상담에서 두 가능성을 모두 말씀드립니다.
Q2) 지방을 많이 빼면 더 시원해 보이나요?
A2) 당장은 그렇게 보일 수 있습니다. 다만 나중에 꺼져 보일 위험이 함께 커지므로, 지금과 이후를 함께 두고 양을 정합니다.
Q3) 라인을 나중에 바꿀 수 있나요?
A3) 층을 붙여 만든 라인은 되돌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높이와 모양을 정하는 데 시간을 더 씁니다.
Q4) 눈을 뜨는 힘은 어떻게 확인하나요?
A4) 이마 힘을 차단한 상태에서 위아래로 눈을 움직이게 하며 확인합니다. 이 확인 없이 라인만 계획하면 결과가 기대와 달라질 수 있습니다.
Q5) 붓기가 오래간다고 들었습니다.
A5) 다루는 범위가 넓을수록 오래 남는 편입니다. 개인차도 커서 일정한 기간으로 말씀드리기 어렵고, 통원에서 경과를 보며 안내드립니다.
Q6) 재수술도 같은 방법으로 하나요?
A6) 이전 수술의 흔적을 함께 정리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이 방법을 쓰게 되는 편입니다. 다만 남아 있는 조직의 상태에 따라 계획이 달라집니다.
Q7) 라인을 얼마나 높게 할 수 있나요?
A7) 눈꺼풀의 두께와 덮이는 양이 범위를 정합니다. 원하시는 높이를 먼저 듣고 그 범위 안에서 가능한 정도를 말씀드립니다.
Q8) 남성도 절개로 하는 경우가 있나요?
A8) 눈꺼풀이 두껍거나 덮이는 양이 많으면 이 방법을 이야기하게 됩니다. 라인 높이는 낮게 잡아 인상이 도드라지지 않도록 계획합니다.
개인에 따라 출혈, 감염, 부기, 비대칭, 흉터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정도의 차이가 있으므로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 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에스엠성형외과 ·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435 주류성빌딩 9층 · 강남역 10번 출구에서 도보 약 2~3분 · 02-537-3707 · 진료시간 월~금 10:00~19:00, 토 10:00~16:00, 일·공휴일 휴진